●(주)미래써어치 컨설팅그룹 부산지사, [미래써어치 인터내셔널] 부산관광기업센터 입주기업 선정
지난 8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영도구(구청장 김철훈)와 함께 ‘부산 관광기업 지원센터’ 개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입지 조건, 시설확보ㆍ사업계획 및 지역관광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3단계의 평가와 종합심의를 거쳐 부산을 첫 번째 거점으로 선정하고 지원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미래써어치 인터내셔널을 포함하여 45개 기업의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영도구에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기존 유휴건물을 활용해 1층에는 방문자센터, 개방형 사무실, 일자리 상담소 등 관광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열린 공간을, 2층과 3층에는 입주기업을 위한 업무와 교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현장 밀착 산업인 관광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ㆍ추진한 사업으로, (주)미래써어치 부산지사는 부산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및 해외환자 유치,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찰출을 주 목적사업으로 운영할 계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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