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써어치,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선정]
여성부가 고학력 미취업 청년여성(만 29세 이하)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활동에 미래써어치가 주관하는 병원코디네이터가 선정됐다.
여성부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미취업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해왔다. 금년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전국 50개 교육기관의 직업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 선정되었으며, 병원코디네이터 과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와 동시에 실시한다.
미래써어치측은 “병원인간경영연구소가 직무소양, 취업대비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중으로 35명 내외 교육생을 선발하여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비용의 80%를 여성부에서 지원한다.
<출처 : 세미나리뷰 2005/4/25일자>
이승용기자 LSY13@ssemina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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