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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상사에 대응하는 다섯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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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의 전 편집장 마샬 로브는 직장인들이 짜증나는 상사를 만났을 때 다양한 단계를 통해 이를 대처해야 한다고 27일 마켓워 치 기고를 통해 설득했다.

그는 모든 직장인들이 설득력있는 대화기법과, 기술적인 리더십, 성숙한 감정통 제력을 지닌 멋진 '쿨한' 상사를 모시고 일하고 싶어하지만 직장생활 중 한번 정도 는 짜증나는 상사와 만나게 마련이라면서 이때 자신을 통제하는 5단계를 제시했다.

로브는 먼저 ▲자신의 직장생활을 멀리 내다볼 것을 충고하면서 그렇게 했을 때 분노는 가라앉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일이지 상사와 관계는 부수적인 것이라고 말하 면서 그래도 조절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그와 동질감을 느껴보라고 권했다.

로브는 짜증나는 상사도 더 짜증나는 상사를 모시고 있을 것이라면서 그와 입장 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분노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내면의 수양을 쌓는 것도 고 려해볼 만하다고 말하고 더욱더 자신의 잠재능력과 실적 등에만 집중하라고 권고했 다.

로브는 상사를 일로부터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다음 단계로 ▲ 입장을 공유할 것을 추천하면서 가족문제에서 그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등을 허심탄 회하게 의논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그래도 그가 자신을 짜증나게 하고 회사생활을 곤란하게 하면 할 수 없이 ▲인사팀으로 가서 그의 행적을 고발하고 부서이전을 요청하거나 회사를 그만두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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